위너 송민호, 이승훈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참여[공식]

황혜진 2024. 7. 4.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솔로 앨범인 만큼 이승훈이 진정성을 담아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승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MY TYPE'은 7월 15일 발표된다.

YG 측은 "앨범명처럼 이승훈이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듬뿍 담아냈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승훈의 음악적 정체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YG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7월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훈의 미니 1집 앨범 'MY TYPE'(마이 타입)에는 타이틀곡을 시작으로 '나쁜 생각 (Thinkin’ Bad Things)', '도레미파솔 (Do Re Mi Fa Sol)', 'BROTHER & SISTER'까지 총 4개의 신곡이 담겼다.

첫 번째 솔로 앨범인 만큼 이승훈이 진정성을 담아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여기에 위너 멤버 송민호가 타이틀곡에 힘을 보탰다.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왔음을 짐작할 수 있는 지점으로, 시너지가 예상된다.

막강한 프로듀서 군단도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꽉 잡았다. 그간 위너와 함께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해낸 DEE.P, 강욱진, Diggy 등이 호흡을 맞춘 만큼 어떤 결과물이 탄생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가장 큰 관심사인 타이틀곡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첫 번째 트랙의 제목이 버터 나이프로 가려진 것. 팬들은 작가진을 힌트로 두고 음악적 무드 등에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승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MY TYPE'은 7월 15일 발표된다.

YG 측은 "앨범명처럼 이승훈이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듬뿍 담아냈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승훈의 음악적 정체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