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미술 놀이"…대교에듀캠프 플래뮤 '프리토들러'

명화 친해지기·컬러데이 프로그램 등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대교에듀캠프의 아동미술 브랜드 플래뮤가 영유아 미술 놀이 프로그램 '프리토들러(Pre-Toddler)' 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36개월 미만의 아이들과 미술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24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첫 4주 동안은 안정 애착 미술 놀이 프로그램 '미술 친해지기'를 진행한다. 이후 20주는 명화 감상 중심의 플래뮤 워밍업 프로그램 '명화 친해지기'와 명화로 색깔 감정 미술 놀이를 하는 '컬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교에듀캠프 플래뮤 관계자는 "프리토들러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한달 간 파일럿 수업을 진행해 현지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은 수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플래뮤는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에게 미술 수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하반기에는 키즈스콜레의 'THE 그림책 아트'에 기반한 커리큘럼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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