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방법은…" 군포시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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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3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현 가능한 목표와 이행 계획 수립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맞춤형 탄소중립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 '2050 탄소중립'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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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가 3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현 가능한 목표와 이행 계획 수립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정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목표를 둔다.
앞서 시는 '맞춤형 탄소중립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 '2050 탄소중립'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로드맵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이행 사업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미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시장은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이행 사업을 적극 발굴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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