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디지털 성범죄에 경악 “子 연우 안심했는데”(마법의 성)

김명미 2024. 7. 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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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이 '디지털 성범죄'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7월 1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마법의 성' 1회 예고는 요즘 성교육에 대한 문화충격으로 시작됐다.

도경완은 요즘 청소년들이 관련된 성범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낱낱이 파헤칠 것을 예고했다.

이들은 범죄의 온상이 된 디지털 세상에서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성교육 가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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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마법의 성’이 ‘디지털 성범죄’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7월 1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마법의 성’ 1회 예고는 요즘 성교육에 대한 문화충격으로 시작됐다. 도경완이 “성교육도 사교육으로 배운다”는 소식을 전하자, 엄마들 김미려&에바는 생각지 못한 사교육의 등장에 충격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첫 주제는 ‘디지털 성범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경완은 요즘 청소년들이 관련된 성범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낱낱이 파헤칠 것을 예고했다.

이어 등장한 학생들은 직접 자신이 보고들은 성범죄 경험담을 전했다. 한 어린이는 'XX 하고 싶다'라고 채팅창에 올라온 메시지를 보았다고 전했다. 또다른 아이는 “누가 갑자기 몸 사진을 보냈다”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아들 연우가 게임에 빠져있어 성범죄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 내심 안심했다는 장윤정은 “게임하다 저런 이야기를 한다고?”라며 경악했다. 도경완도 “실제로 저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잖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안재모의 딸 서영 양도 “외국인들이 막 ‘나랑 친구 하실?’ 이렇게 보낸다”라며 아이들을 유혹하는 검은 그림자가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아이들의 리얼 경험담에 안재모는 뒷골이 당긴다며 고통스러워했고, 도경완도 “혈압 오른다”라며 분노했다. 도경완은 “욕을 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그럴 때 어떻게 대처를 하면 되는 거냐”라며 올바른 교육법을 궁금해했다. ‘마법의 성’에서는 엄마아빠들의 궁금증을 타파하고자 성교육 전문 선생님부터 변호사까지 나선다. 이들은 범죄의 온상이 된 디지털 세상에서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성교육 가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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