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에 신수정 시의원 단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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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광주시의회를 이끌 의장 후보로 신수정 시의원이 단독으로 등록했다.
4일 광주광역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 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의장 후보자 1명, 부의장 후보자 3명이 등록했다.
의장 후보로는 신수정 의원이 단독 등록했으며, 부의장 후보는 서용규·채은지·김용임 의원 등 3명이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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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광주시의회를 이끌 의장 후보로 신수정 시의원이 단독으로 등록했다.
4일 광주광역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 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의장 후보자 1명, 부의장 후보자 3명이 등록했다.
의장 후보로는 신수정 의원이 단독 등록했으며, 부의장 후보는 서용규·채은지·김용임 의원 등 3명이다.
신수정 의원과 서용규·채은지 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최근 민주당 자체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된 바 있다.
김용임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고심 끝에 부의장 출마를 선택했다.
광주시의회는 전체 의원 23명 중 민주당 21명, 국민의힘 1명·무소속 1명이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행정자치·환경복지·산업건설·교육문화 등 4개 상임위원장은 오는 8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며 오는 11일 2차 본회의에서 선출될 계획이다.
광주시의회는 또 오는 16일 3차 본회의를 거쳐 의회 운영위원장을 선출해 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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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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