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반도체 원료 제조업체서 화재…1시간 44분 만에 진화

유혜인 기자 2024. 7. 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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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한 반도체 원료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57분쯤 세종시 연동면의 한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1시간 44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업체 연구·분석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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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화학제품 제조업체 화재. 연합뉴스

세종의 한 반도체 원료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57분쯤 세종시 연동면의 한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1시간 44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업체 1개 동 절반(1000㎡)가량과 내부에 있던 연구·분석 장비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현장에 유해화학물질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해당 업체 연구·분석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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