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행정 리더 미래역량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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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지역교육행정 리더 미래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홍정표 도교육청 인재개발국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균형 있는 지역교육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교육지원청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에서 25개 교육지원청의 행정국(과)장이 소통하며 미래 경기교육 행정을 함께 고민하고 리더십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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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지역교육행정 리더 미래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경기교육 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이번 과정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행정국(과)장을 대상으로 4일부터 5일까지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이뤄진다.
△경기교육 정책 이해와 협업 방안 모색 △융복합으로 공감하는 리더십 강구 △정책현안 공유 및 토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체험 등이 주된 내용이다.
정책현안 공유와 토론 시간에는 교육지원청별로 선정한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안도 모색한다.
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경기미래교육 추진 강의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조성된 업무환경 공간 답사(네이버) 등 참석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에도 공을 들인다.
홍정표 도교육청 인재개발국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균형 있는 지역교육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교육지원청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에서 25개 교육지원청의 행정국(과)장이 소통하며 미래 경기교육 행정을 함께 고민하고 리더십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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