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금빛신협, 곽지리·금성리 경로당에 후원 물품 전달

박태진 2024. 7. 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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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빛신협(이사장 박여숙)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내 곽지리와 금성리 경로당을 방문,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170개를 전달했다.

한편, 제주 금빛신협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어부바박스와 이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 나눔 냉장고인 '애월 고팡'에도 매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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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상당 170개 물품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 금빛신협(이사장 박여숙)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내 곽지리와 금성리 경로당을 방문,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170개를 전달했다.

박여숙 금빛신협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일행이 금성리 경로당을 방문 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주 금빛신협]

전달된 후원물품은 밀가루, 곰탕, 국수, 설탕, 물티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물품은 경로당을 방문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인근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박승웅 곽지리 노인회장과 김행택 금성리 노인회장은 “물품을 후원해 준 금빛신협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여숙 금빛신협 이사장은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 대한 나눔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 금빛신협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어부바박스와 이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 나눔 냉장고인 ‘애월 고팡’에도 매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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