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댐 '홍수 조절' 초당 최대 100톤 방류

김기수 2024. 7. 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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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충남 보령댐 홍수 조절을 위해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당 최대 100톤가량 물을 흘려보낼 계획으로, 보령댐 하류 화산교와 노천교 일대 하천 수위는 최대 1.5m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 측은 보령댐 인근 하천에서 야영하는 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각종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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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충남 보령댐 홍수 조절을 위해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당 최대 100톤가량 물을 흘려보낼 계획으로, 보령댐 하류 화산교와 노천교 일대 하천 수위는 최대 1.5m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 측은 보령댐 인근 하천에서 야영하는 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각종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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