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원료 공장 화재...직원 13명 긴급 대피

김기수 2024. 7. 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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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3일)밤 11시 50분쯤 세종시 연동면에 있는 반도체 원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3명이 긴급 대피했고 공장 일부와 내부 설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은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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