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열일 행보' 염정아, '유퀴즈' 유재석 만난다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염정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다.

한 연예 관계자는 4일 JTBC엔터뉴스에 "염정아가 최근 진행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염정아는 7월 그 누구보다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배우 안은진, 박준면, 덱스(김진영)와 전국 바다를 돌아다니며 버라이어티 한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31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미스터리 스릴러극 '노웨이 아웃 : 더 룰렛'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살인청부를 둘러싸고 벌어질 치열한 싸움에서 염정아가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누구보다 열정 가득한 7월 행보를 예고한 염정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조세호와 어떤 차진 호흡을 자랑할지, 벌써부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