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

울산=장지승 기자 2024. 7. 4.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7월 4일부터 8월 9일까지 '2024년 상반기 발생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4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과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이번부터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했다.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올해 상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인 또는 직계존속 주소가 울산인 대학(원)생 대상
7월 4일~8월 9일까지 접수···대학원생까지 대상 확대
울산시청
[서울경제]

울산시는 7월 4일부터 8월 9일까지 ‘2024년 상반기 발생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4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과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이번부터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했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올해 상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4688명에게 약 2억 2400만 원을 지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