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2번' 심형탁, ♥사야와 첫 결혼기념일…18살 차이의 꿀 떨어지는 눈빛

김지원 2024. 7. 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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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사야와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심형탁은 4일 자신의 채널에 "인생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일본은 혼인신고 날로 해서). 세윤아 진짜 고맙다. 세윤이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문세윤이 심형탁, 사야 부부를 찍어준 것.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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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심형탁 채널



심형탁이 사야와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심형탁은 4일 자신의 채널에 "인생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일본은 혼인신고 날로 해서). 세윤아 진짜 고맙다. 세윤이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문세윤이 심형탁, 사야 부부를 찍어준 것.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 심형탁은 하늘색 셔츠, 사야는 하늘색 원피스로, 두 사람은 옷을 맞춰입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기도 하고 미소짓기도 하며 서로에게 기대어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부부는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뒤 일본과 한국에서 한 차례씩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7월 8일 일본에서, 8월 20일 한국에서 예식을 진행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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