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탄소비움 미래채움' 캠페인 릴레이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탄소비움 미래채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제로실천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제로 탄소비움 활동과 친화 행동을 통한 미래채움 활동 참여를 선언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릴레이 캠페인은 환경교육센터와우의 비움채움 선언을 시작으로 본청과 직속기관의 비움채움 실천선언 릴레이가 자발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탄소비움 미래채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제로실천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일회용품 제로를 선언한 후 7월 한 달간 본청과 직속기관 중심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제로 탄소비움 활동과 친화 행동을 통한 미래채움 활동 참여를 선언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구체적으로 △플라스틱, 종이타월, 1회용품, 종이자료 사용을 제한하는 탄소비움 활동 △텀블러, 손수건, 다회용기, 스마트한 회의 등의 환경행동을 통한 미래채움 활동 실천의지를 다진다.
릴레이 캠페인은 환경교육센터와우의 비움채움 선언을 시작으로 본청과 직속기관의 비움채움 실천선언 릴레이가 자발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이 캠페인과 함께 학교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실행체계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학교환경교육 지원사업은 충북지역 특성과 환경교육자원, 교육적 요구를 분석해 학교급과 교과, 내용 영역에 따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교환경교육을 해 환경 행동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탄소비움, 미래채움 릴레이를 통해 오늘, 여기에서 함께 시작하는 지역적인 실천이 미래를 바꾸는 지구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버려진 7500만원 '돈다발' 누가, 왜…경찰,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 최동석, '박지윤 없는' KBS 동기 모임 "자랑스럽다 내 동기들" [N샷]
- "보상금 한몫 단단" "왜 우리 세금이"…'화성 화재' 中유가족 비하 '여전'
- '리치 언니' 박세리, 직접 고른 미국 맛집에 브라이언과 평행이론까지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 이영지, 아픈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제 모르는 아저씨"
- 이민우, 79세 母 치매 초기 판정 후 달라진 모습…생애 첫 데이트
- 현아의 유혹,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망사 스타킹까지…'섹시미 폭발' [N샷]
- 화사, '워터밤' 적신 '섹시퀸'…시스루 탱크톱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