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탄소비움 미래채움' 캠페인 릴레이 운영

이성기 기자 2024. 7. 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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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탄소비움 미래채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제로실천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제로 탄소비움 활동과 친화 행동을 통한 미래채움 활동 참여를 선언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릴레이 캠페인은 환경교육센터와우의 비움채움 선언을 시작으로 본청과 직속기관의 비움채움 실천선언 릴레이가 자발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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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제로 실천 행동 확대
충북도교육청/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탄소비움 미래채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제로실천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일회용품 제로를 선언한 후 7월 한 달간 본청과 직속기관 중심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제로 탄소비움 활동과 친화 행동을 통한 미래채움 활동 참여를 선언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구체적으로 △플라스틱, 종이타월, 1회용품, 종이자료 사용을 제한하는 탄소비움 활동 △텀블러, 손수건, 다회용기, 스마트한 회의 등의 환경행동을 통한 미래채움 활동 실천의지를 다진다.

릴레이 캠페인은 환경교육센터와우의 비움채움 선언을 시작으로 본청과 직속기관의 비움채움 실천선언 릴레이가 자발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이 캠페인과 함께 학교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실행체계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학교환경교육 지원사업은 충북지역 특성과 환경교육자원, 교육적 요구를 분석해 학교급과 교과, 내용 영역에 따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교환경교육을 해 환경 행동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탄소비움, 미래채움 릴레이를 통해 오늘, 여기에서 함께 시작하는 지역적인 실천이 미래를 바꾸는 지구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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