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전종서, 고양이상 미녀끼리 친하네 “공주님 생일 축하”

한소희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절친 전종서 생일을 축하했다.

한소희는 7월 4일 소셜 계정에 "축 전종서 공주님 생일 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종서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사진 여백에 파티 모자를 쓴 자신의 모습을 합성하며 전종서 생일을 축하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사이에 끼고 싶다", "두 사람 분위기가 비슷한 듯", "투샷 기다려", "둘 다 사랑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1994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최근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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