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 그랜드 부산, 윈덤 그린 서포터즈 1기 출범

윈덤 그린 서포터즈가 발대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윈덤그랜드 부산 제공) 진행됐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윈덤 그랜드 부산이 친환경 서포터즈 윈덤 그린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갖고 3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4일 호텔측에 따르면 이번 서포터즈는 환경 보호와 SNS 활동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들로 총 10개 팀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매월 미션을 통해 윈덤 호텔&리조트의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MZ 세대의 가치소비 성향에 맞춰 환경친화적인 여행 문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나선다.

팀별 컨셉 미션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윈덤 그랜드 부산과 함께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도 펼친다.

호텔 측은 1기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호텔 투숙과 식음 업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미션 활동을 통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코너 스위트룸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친환경 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환경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응원하기 위해 윈덤 그린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