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간혁신구역 선도 사업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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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간혁신구역 선도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간혁신구역'은 토지의 용도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과 건폐율도 지방자치단체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 융·복합적 도시 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을 말한다.
공간혁신구역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상주시는 앞으로 '국·공유지를 활용한 콤팩트시티 개발'을 목표로 대대적인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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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도시로 탈바꿈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간혁신구역 선도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간혁신구역'은 토지의 용도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과 건폐율도 지방자치단체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 융·복합적 도시 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도심의 광범위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전국 16곳 지역을 이 사업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상주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2030년 KTX 상주역 개통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기업 유치 실적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간혁신구역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상주시는 앞으로 '국·공유지를 활용한 콤팩트시티 개발'을 목표로 대대적인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상주 상산로 7만3000㎡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 사업은 50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시설은 복합문화센터, 공동주택, 비즈니스타운, 센트럴파크, 도로 등의 시설을 갖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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