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 22~26일 문화예술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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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이 22~26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를 진행한다.
우리 춤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예술강좌는 대전시립무용단의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와 연습지도자, 수석 단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김평호 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하여 한국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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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이 22~26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를 진행한다.
우리 춤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예술강좌는 대전시립무용단의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와 연습지도자, 수석 단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강좌는 ‘선부채 산조 초우’로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익숙한 정선 아리랑 곡조에 애틋함을 담았다.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회차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15~19일까지이며 대전시립무용단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평호 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하여 한국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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