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연출된 모습에 반성 “방송 거듭하면서 순수함 잃었구나”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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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다.
영상에는 김대호가 출연해 '나'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호는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옷은 오늘 마른 옷이었다. 나는 원래 빨래를 한 순서대로 입고 오기 때문에"라며 "그런데 지금 입고 온 옷은 연출이다"고 말했다.
"연예인이 됐구나"라는 반응에 김대호는 "연예인까진 아니다. '내가 이걸 연출했구나'싶은 거다. 이 옷도 말린 디테일의 옷을 입고 왔다는 자체가 변화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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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다.
7월 2일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당신의 아나운서에게 투표하세요 / 4춘기 EP.5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대호가 출연해 '나'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호는 시작부터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나에게 맞는 옷을 골라 오라고 했는데 반성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옷은 오늘 마른 옷이었다. 나는 원래 빨래를 한 순서대로 입고 오기 때문에"라며 "그런데 지금 입고 온 옷은 연출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호는 "'내가 방송을 거듭하면서 예전에 가지고 있던 순수함을 잃었구나'처럼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인이 됐구나"라는 반응에 김대호는 "연예인까진 아니다. '내가 이걸 연출했구나'싶은 거다. 이 옷도 말린 디테일의 옷을 입고 왔다는 자체가 변화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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