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외된 이웃 도운 모범선행시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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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한 모범선행시민 42명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군·구의 추천과 현지확인을 거쳐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한 정미리 씨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를 유도한 나인석 씨 △고령에도 불구하고 안전예방, 환경정비 활동으로 이웃을 살피는 홍양기 씨 △4년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온 한재민 군 등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해 온 이들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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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 사회적 약자 지원, 시민복지 증진 등에 기여
인천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한 모범선행시민 42명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군·구의 추천과 현지확인을 거쳐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한 정미리 씨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를 유도한 나인석 씨 △고령에도 불구하고 안전예방, 환경정비 활동으로 이웃을 살피는 홍양기 씨 △4년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온 한재민 군 등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해 온 이들을 최종 선정했다.
유정복 시장은 “여러분은 우리 지역사회의 자랑이며, 인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민 체감 지수를 높이는 성과를 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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