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간선급행버스 정류소 정원형 도시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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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소에 '정원형 도시 숲'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원형 도시 숲'은 여름철 뜨거운 지열과 햇볕, 미세먼지 등에 직접 노출된 BRT 정류소에 다양한 정원식물을 심어 승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심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2026년까지 125개 BRT 정류소에 정원형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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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소에 '정원형 도시 숲'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송상현 광장, 가야역(2호선), 동해선 센텀역, 초량역(초량교차로) 등 4곳에서 연내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정원형 도시 숲'은 여름철 뜨거운 지열과 햇볕, 미세먼지 등에 직접 노출된 BRT 정류소에 다양한 정원식물을 심어 승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심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2026년까지 125개 BRT 정류소에 정원형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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