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동면 반도체 전구체 연구실서 불…직원 13명 대피

장동열 기자 2024. 7. 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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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1시 57분쯤 세종시 연동면의 반도체 전구체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965㎡ 규모의 4층짜리 시설 중 2층 1000㎡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장비 20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인 4일 오전 1시 4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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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반도체 전구체 공장 화재. (세종시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3일 오후 11시 57분쯤 세종시 연동면의 반도체 전구체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965㎡ 규모의 4층짜리 시설 중 2층 1000㎡가 소실됐다.

화재 현장에는 직원 13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장비 20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인 4일 오전 1시 4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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