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처럼 편안한 시니어 타운 조성"…케어닥-SDAMC 맞손

최태범 기자 2024. 7. 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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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은 지난해 주거형 하이엔드 요양시설 브랜드 '케어홈'을 런칭하며 주거 관련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만족스러운 실거주가 가능한 고품질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징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SDAMC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더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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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부동산 개발사 SDAMC와 손잡고 시니어 하우징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케어닥은 지난해 주거형 하이엔드 요양시설 브랜드 '케어홈'을 런칭하며 주거 관련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시니어타운을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표준 등급 가이드를 국내 최초로 마련하기도 했다.

케어닥은 복합개발 사업 부문에 특화된 SDAM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부터 시니어 하우징 상품의 다양화에 나선다. 특히 기술 기반의 시니어 케어 솔루션과 이를 접목한 럭셔리 시니어 하우징 상품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호텔처럼 시니어 주거 공간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시니어 하우징에 접목해 케어와 돌봄의 품질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목표다. SDAMC와 연내 수도권 소재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징 개발 사업 공동 참여도 계획 중이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만족스러운 실거주가 가능한 고품질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징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SDAMC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더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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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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