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김형자 “팔자에 자식 없어, 3년 전 조카 아들로 입양” (퍼펙트라이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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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가 조카를 아들로 입양했다고 밝혔다.
김형자는 "(3년 전에) 조카인데 아들로 입양했다. 예전에 어렸을 때 점치러 가면 항상 자식이 없다고 했다. 내 팔자에는. 이상하게 느지막이 아들이 하나 나타난다고. 언니, 형부가 일찍 돌아가셨다. 조카가 매일 울었다. 걔를 많이 돌봤다. 장가가는데 부모노릇을 했다. 그러다 보니 진짜 아들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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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가 조카를 아들로 입양했다고 밝혔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54년 차 배우 김형자(73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형자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김형자는 싱글라이프가 즐겁지만 “다 좋은데 뼈가 부러져 누워 있을까봐 제일 걱정이다. 2011년에 교통사고로 반년 누워 있었다. 그 때 생각하면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았다”며 “5년 전에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형자는 반려견을 키우며 경기도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었고 반려견 배설물을 쉽게 치우기 위해 바닥을 대리석으로 한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침실은 황금 침대와 장롱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형자는 반신욕과 두부면 멸치국수로 건강을 지켰고 화장실에서 넘어진 경험이 있어 건식으로 유지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김형자가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꽃을 들고 온 남자. 남자의 정체는 김형자의 아들이었고 현영은 “아드님이 여자 마음을 잘 안다. 엄마도 여자”라며 감탄했다.
김형자는 “(3년 전에) 조카인데 아들로 입양했다. 예전에 어렸을 때 점치러 가면 항상 자식이 없다고 했다. 내 팔자에는. 이상하게 느지막이 아들이 하나 나타난다고. 언니, 형부가 일찍 돌아가셨다. 조카가 매일 울었다. 걔를 많이 돌봤다. 장가가는데 부모노릇을 했다. 그러다 보니 진짜 아들이 됐다”고 말했다.
김형자는 아들 며느리와 만나 중2 손녀 안부를 물은 뒤에 “왜 연락을 안 하냐”고 며느리에게 불만을 말했다. 며느리는 “회사에서는 바쁘고 나오면 까먹는다”고 고백했다. 김형자는 “아들은 일주일에 네다섯 번 전화한다. 며느리는 한 달에 한 번?”이라며 “한 달에 한 번이면 괜찮다. 너무 자주 해도 귀찮다”고 했다.
현영이 “그럼 1년에 12번이다. 저 때는 한 달 넘게 전화를 안 한 거냐”고 묻자 김형자는 “저 때는 한 달 넘게 안 했다”며 “아들이 한다”고 답했다.
아들이 “다음에 시간 맞춰서 여행 한번 가시죠”라고 말하자 김형자는 “다리가 아직 안 좋다. 가다가 쉬어야 한다. 비행기도 오래 가는 건 못 탄다”고 반응했다. 며느리가 “산책할 때 내리막길도 어려우시고”라고 말하자 이성미는 “며느리가 산책할 때 유심히 봤나 보다”며 며느리를 칭찬했다.
김형자는 “병원에 누워 있다가 집에 오니 직장 다니면서 밥해놓고 가고 다 케어해 줬다. 쉽지 않다. 그 때부터 며느리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했다. 얘는 괜찮은 애구나”라며 며느리에게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나이 드니 여행은 친구들과 가는 게 편하다”고 털어놨고, 이성미는 “맞다. 친구들과 가면 다 이야기하는데 아이들은 눈치 보게 된다. 내가 먹고 싶은 걸 이야기해도 되나? 미안하고. 또래와 여행가는 게 훨씬 편하다. 이해해주고 이해하니까”라고 공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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