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4일, 목)…흐리고 오후 한때 북부지역 비

유승훈 기자 2024. 7.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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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

늦은 오후 한 때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어서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4일 전북 일부지역의 경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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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전북지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찬새암공원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7.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 늦은 오후 한 때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어서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0도, 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 21도, 정읍·고창 22도, 익산·군산·김제·부안 23도, 전주 24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무주·남원·순창·정읍·김제·부안 32도, 완주·익산·고창 31도, 진안·임실·군산 30도, 장수 29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1.5m, 먼 바다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4일 전북 일부지역의 경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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