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로부터 새 휴전안 받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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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새로운 휴전 제안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현지시각 3일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해외정보기관 모사드가 주도하는 협상단이 중재국인 미국, 카타르, 이집트로부터 하마스가 제시한 새로운 휴전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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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새로운 휴전 제안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현지시각 3일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해외정보기관 모사드가 주도하는 협상단이 중재국인 미국, 카타르, 이집트로부터 하마스가 제시한 새로운 휴전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마스도 가자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중재국들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혀 이스라엘 측 발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5월 27일 미국 등 중재국에 휴전안을 제시하고, 지난달 11일에는 하마스가 중요 부분을 수정한 휴전안을 역제안했으나 이후 별다른 협상 진전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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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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