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농산물 저온 창고서 불‥4시간 만에 진화

송서영 shu@mbc.co.kr 2024. 7. 4.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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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 반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한 농산물 저온 창고에서 불이 나 약 네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안에 있던 복숭아와 양파 등 농산물이 소실됐습니다.

한때 소방 차량 17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 당국은 약 한 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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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

어제저녁 7시 반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한 농산물 저온 창고에서 불이 나 약 네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안에 있던 복숭아와 양파 등 농산물이 소실됐습니다.

한때 소방 차량 17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 당국은 약 한 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383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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