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한국지엠, 통합 브랜드 서비스센터 개소 外

2024. 7. 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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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쉐보레, 캐딜락, GMC 등 제너럴모터스(GM)의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신축 센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2만6252㎡(약 7941평) 규모로 정비와 판매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신축 센터는 하루 약 100대의 차량을 정밀 진단 및 수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췄다.

지하 주차 공간은 차량 180여 대까지 수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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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통합 브랜드 서비스센터 개소

한국지엠은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쉐보레, 캐딜락, GMC 등 제너럴모터스(GM)의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신축 센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2만6252㎡(약 7941평) 규모로 정비와 판매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신축 센터는 하루 약 100대의 차량을 정밀 진단 및 수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췄다. 지하 주차 공간은 차량 180여 대까지 수용 가능하다.

■ 기아, 인천공항 체험형 전시부스 새단장

기아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로 단장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선 2021년부터 차량을 전시해 왔다. 이번 단장을 통해 방문객이 직접 차량에 탑승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부스에선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을 전시하고 있다. 기아는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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