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신] GS건설, 베트남 총리와 사업 협력 논의 外

■ GS건설, 베트남 총리와 사업 협력 논의

GS건설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과 팜민찐 베트남 총리가 만나 베트남 사업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 허진홍 상무 등도 함께 참석했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찐 총리는 베트남에서 GS건설이 추진하는 사업에 관해 관심을 표명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 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첫 출고

올해로 창립 100주년인 하이트진로는 3일 전북 완주군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테라 라이트’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테라 라이트의 알코올 도수는 4.0%, 열량은 100mL 기준 25Cal(칼로리)다. 통상 맥주의 도수는 4.5∼4.6%이며, 열량은 100mL당 75Cal 안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