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선민, 스튜디오 마을 매니저먼트 계약
손봉석 기자 2024. 7. 4. 02:55
배우 겸 가수 ‘선민’이 라이콘 스타트업 마을과 새로운 출발 소식을 4일 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빅터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 주는 줄리아 역으로 연일 활약하고 있는 선민이 스튜디오 마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스튜디오 마을’은 기술(Tech)과 창의성(Creative)이 결합된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혁신적인 K-매니지먼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라이콘 스타트업 ‘마을’(대표. 윤상중)의 매니지먼트 레이블이다.
일본에서 먼저 가수로 데뷔해 음반,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민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단단한 내면과 특별한 매력으로 관계자들로 하여금 오랜 시간 러브콜을 받아왔다.
2025년도 상반기 작품까지 계약을 마친 선민은 더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며, 오랜만에 준비하고 있는 새 음반 작업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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