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TOPIK IBT 신규 시행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한국어능력시험(TOPIK) IBT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하다.
김홍길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한국어능력시험 IBT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남정보대 한국어학당 연수생은 물론이고 인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능력 시험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한국어능력시험(TOPIK) IBT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하다.
경남정보대는 유학생의 한국어 교육, 능력 검증, 자격증 취득, 전공 교육, 취업까지 이어지는 채용약정형 유학생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
경남정보대는 9개 한국어학당을 운영하며 유학생의 적응과 정착을 위해 한국 문화체험, 학과 체험,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홍길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한국어능력시험 IBT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남정보대 한국어학당 연수생은 물론이고 인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능력 시험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동학대 논란' 손웅정 감독·코치 2명, 첫 검찰 소환조사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선물만 놓고 가렴”…‘사생활 논란’ 허웅, 팬서비스도 ‘논란’
- 강형욱 부부, 직원 메신저 열람 혐의로 이달 경찰 소환 조사
- 무심코 뱉었던 ‘수박씨’…씹거나 볶아 먹으면, 이렇게 좋은 거였어?
- 고현정, SNS 팔로워 30만명 …팬들과 폭넓은 일상생활 공유
- ‘빚 청산’ 이상민 “저작권료 170곡 사후 70년, 65세부터 연금도 나와”
- 신혼여행서 돌아온 한예슬 “여행은 노동, 피곤할 수 있어"
- 허경환 "'미우새' 의사 소개팅녀와 열애?...잘안됐다"
- ‘30억 사기’ 전청조, 5억5천 사기 혐의 추가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