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여름 휴가철 보라카이 부정기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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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에 김해와 인천에서 필리핀 보라카이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부산-보라카이 노선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주 2회, 인천-보라카이 노선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주 2회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부산-보라카이 노선을 수요일과 토요일에, 인천-보라카이 노선을 화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운항하며, 출·도착 시간은 요일별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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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에 김해와 인천에서 필리핀 보라카이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부산-보라카이 노선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주 2회, 인천-보라카이 노선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주 2회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부산-보라카이 노선을 수요일과 토요일에, 인천-보라카이 노선을 화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운항하며, 출·도착 시간은 요일별로 다르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지정 여행사에서 구매 가능하다. 부산-보라카이 항공권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에서, 인천-보라카이 항공권은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온라인투어 등에서 판매한다.
필리핀 보라카이 섬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을 자랑하며, 스노클링, 카약, 서핑 등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동남아 대표 휴양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여름 휴가철 부정기편에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계절성 부정기 노선을 발굴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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