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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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 사업단이 기장군에서 열린 '동부산(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동부산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톤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동서대, 기장군,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주최하고, 동서대 등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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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동서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 사업단이 기장군에서 열린 ‘동부산(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동부산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톤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동서대, 기장군,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주최하고, 동서대 등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AI‧스마트관광 ICC 협의회는 LINC 3.0 사업 수행 대학들이 모여 관광산업 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해 2022년 8월부터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는 기장군 관광 문제 발굴, 관광 활성화 방안, 죽도 관광 자원화 주제로 진행됐다. 30여 명의 참가자들은 현장 조사 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최종 결과물을 발표했다.
평가 및 시상은 28일 대보름(부산 유니크 베뉴)에서 진행됐으며, 기장군청, 부산관광공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동서대 팀은 플로팅 빌리지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서대 황기현 LINC 3.0 사업단장 겸 공유협업센터장은 “기장군 관광진흥과와 협업해 4회 연속으로 동부산(기장)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을 개최해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참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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