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계관리기금 강원도 몫 50%로 상향 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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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시·군번영회연합회(회장 정준화 양양군번영회장·이하 연합회)가 북한강 흙탕물 정책 대전환과 한강수계기금의 강원도 몫의 상향 재조정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이날 북한강 흙탕물 정책 대전환 및 한강수계기금 강원도 몫 50% 상향 재조정 입장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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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흙탕물 정책 대전환 촉구
강원특별자치도 시·군번영회연합회(회장 정준화 양양군번영회장·이하 연합회)가 북한강 흙탕물 정책 대전환과 한강수계기금의 강원도 몫의 상향 재조정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3일 오후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각 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회는 이날 북한강 흙탕물 정책 대전환 및 한강수계기금 강원도 몫 50% 상향 재조정 입장문을 채택했다.
시군번영회장들은 입장문을 통해 “북한강 상류 유역에 위치한 고랭지밭에서 배출되는 흙탕물과 비점오염원은 하류 수계의 수질 및 수생태계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뿐 만 아니라 강원도와 강원도민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주민을 위한 전기공급과 용수공급은 물론 홍수조절을 위한 댐까지 건설하며, 적게는 50여 년, 많게는 70여 년간 희생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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