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유산 활용안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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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개최를 기념해 개최하는 '올림픽 유산사업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이 오는 5일 대관령면 눈꽃예식장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본지와 평창유산재단이 지난해 7월 6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12주년을 맞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개최, 지역주민들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했던 심포지엄에 이은 두번째로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올림픽 유산사업의 진행과정을 진단하고 향후 유산을 활용한 지역 발전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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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평창 눈꽃예식장서 심포지엄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개최를 기념해 개최하는 ‘올림픽 유산사업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이 오는 5일 대관령면 눈꽃예식장에서 열린다.
강원도민일보와 평창유산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유승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평창평화테마파크 활용방안’, 이희곤 매쓰씨앤지 대표가 ‘평창올림픽 유산활용 문화상품 개발방안’, 송운강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동계올림픽 유산과 평창관광’에 대한 주제발표를 갖는다.
이어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강상국 강릉원주대 교수, 김성기 평창군의원, 박준우 한림국제대학원 겸임교수, 박정우 대관령면번영회장이 참여, 종합토론을 벌이고 참석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본지와 평창유산재단이 지난해 7월 6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12주년을 맞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개최, 지역주민들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했던 심포지엄에 이은 두번째로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올림픽 유산사업의 진행과정을 진단하고 향후 유산을 활용한 지역 발전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평창올림픽 #올림픽 #평창동 #심포지엄 #성공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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