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기념사업 지원조례 8일 도의회 상정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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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올해 동학농민혁명 130년을 맞아 그간 빛을 보지 못한 강원 동학군을 재조명하자는 목소리(본지 5월 27일 1면 등)가 높아지는 가운데 동학 지원 조례가 강원 지역 최초로 추진된다.
홍성기(홍천·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8일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에 상정된다.
강원지역 동학기념사업은 도내 최대 동학 전적지가 있는 홍천 서석면 풍암리 지역 이외에는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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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올해 동학농민혁명 130년을 맞아 그간 빛을 보지 못한 강원 동학군을 재조명하자는 목소리(본지 5월 27일 1면 등)가 높아지는 가운데 동학 지원 조례가 강원 지역 최초로 추진된다.
홍성기(홍천·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8일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에 상정된다.
동학 유적지 발굴과 조사, 교육·학술·예술사업 등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와 지원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도의회가 강원 동학농민혁명사를 공식 논의하는 것도 이날 조례 심사가 사실상 처음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강원지역 동학기념사업은 도내 최대 동학 전적지가 있는 홍천 서석면 풍암리 지역 이외에는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최근 홍천과 인제·정선·평창 등 동학 유적지가 있는 지역 연구자와 예술인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 지원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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