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출신 김준형, 조국혁신당 대표 맡는다

이세훈 2024. 7.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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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출신으로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이 대표 권한대행을 맡는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조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대표직을 사퇴하고 권한대행에 김준형 의원을 지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의사로 일한 김선민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당이 수권정당을 넘어 백년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나침반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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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출신 김선민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
▲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사진 왼쪽), 김선민 의원(사진 오른쪽)

홍천 출신으로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이 대표 권한대행을 맡는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조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대표직을 사퇴하고 권한대행에 김준형 의원을 지명했다”고 전했다.

당은 20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전국당원대회를 개최해 당대표와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의사로 일한 김선민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당이 수권정당을 넘어 백년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나침반이 되겠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권한대행 #홍천출신 #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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