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냉동탑차-오토바이 정면충돌 운전자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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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1t 냉동탑차와 오토바이가 정면 충돌해 1명이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3일 오후 2시 38분쯤 삼척시 도계면 흥전리 나한정역 인근에서 1t 냉동탑차와 오토바이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0대 1명이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밖에도 오후 2시 4분쯤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1세 여아가 포스트잇을 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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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1t 냉동탑차와 오토바이가 정면 충돌해 1명이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3일 오후 2시 38분쯤 삼척시 도계면 흥전리 나한정역 인근에서 1t 냉동탑차와 오토바이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0대 1명이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 운전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고립 사고도 있었다. 같은 날 오후 2시 47분쯤 영월군 주천면의 한 복지회관에서 승강기가 고장 나 50대 여성이 고립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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