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장맛비…내륙·산지 최대 80㎜

이설화 2024. 7.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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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부터 5일 강원도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4일 늦은 오후에 강원북부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강원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4일 밤부터 5일 새벽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비는 5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내륙과 산지는 이날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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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체감온도 31도 ‘훌쩍’

4일 오후부터 5일 강원도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4일 늦은 오후에 강원북부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강원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4일 밤부터 5일 새벽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비는 5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내륙과 산지는 이날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가 30~80㎜, 동해안이 10~40㎜다.

5일까지 동해안은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21도, 원주 23도, 강릉 25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춘천 29도, 원주 30도, 강릉 31도다.

이설화 lof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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