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장 중앙부처 방문 국비확보 총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3일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 등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 3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과의 면담을 통해 당초 법시행(2000년) 시부터 접경지역에 포함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췄음에도 접경지역에서 누락된 속초시가 정당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현안 행·재정 지원 요청
북부권 편의시설 인프라 주력
이병선 속초시장은 3일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 등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 3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과의 면담을 통해 당초 법시행(2000년) 시부터 접경지역에 포함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췄음에도 접경지역에서 누락된 속초시가 정당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국비확보를 위해 △속초 복합교육체육센터 건립사업 공모 △육아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공모 등 주요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복합교육체육센터 공모사업의 경우 국비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북부권 주민들의 교육 및 돌봄 인프라와 지역주민의 편익시설 공간을 조성해 그동안 남부권에 비해 침체됐던 북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편의 시설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앙부처 #속초시장 #국비확보 #총력전 #접경지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엉덩이·종아리 여러 차례 맞아"
- 원주 ‘싸이 흠뻑쇼’, 인근 주민 소음·주차난 호소…"민원 100여통 폭주"
-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 돌진…운전자 등 2명 경상
- '야고 이적' 놓고 강원FC “상도덕 지켜라”… 울산HD “문제 소지 없다”
- ‘신입생 모시기’ 강원도내 대학 수능 최저등급도 낮췄다
- 속초시, 대관람차 해체명령 등 행정처분 실시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여자 혼자 산에 오지마”…춘천 삼악산서 경고받은 이유는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