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포르투갈 유네스코 연례회서 ‘강릉 미식문화’ 전파

홍성배 2024. 7. 4.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가 포르투갈 브라가 시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참가, 시 홍보에 나서는 등 도시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브라가시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 유네스코 창의도시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강릉'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의도시 교류·도시 이미지 홍보
▲ 강릉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포르투갈 브라가시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제16회 국제 연례회의에 참가, 회원국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강릉시가 포르투갈 브라가 시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참가, 시 홍보에 나서는 등 도시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브라가시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 유네스코 창의도시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강릉’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특히 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무국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2030 이후 어젠다인 브라가 선언 초안을 함께 발표했다.

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의 중요성 등 브라가 선언을 적극 지지했다.

또 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시장들로 구성된 포럼에도 참석, 지속가능발전 도시 구축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전세계인들에게 강릉의 미식문화를 알리고 미식의 수준을 한단계 더 끌어 올리는데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며 “문화가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유네스코 #연례회 #포르투갈 #미식문화 #네트워크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