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포르투갈 유네스코 연례회서 ‘강릉 미식문화’ 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가 포르투갈 브라가 시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참가, 시 홍보에 나서는 등 도시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브라가시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 유네스코 창의도시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강릉'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포르투갈 브라가 시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참가, 시 홍보에 나서는 등 도시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브라가시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 유네스코 창의도시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강릉’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특히 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무국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2030 이후 어젠다인 브라가 선언 초안을 함께 발표했다.
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의 중요성 등 브라가 선언을 적극 지지했다.
또 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시장들로 구성된 포럼에도 참석, 지속가능발전 도시 구축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네스코 #연례회 #포르투갈 #미식문화 #네트워크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엉덩이·종아리 여러 차례 맞아"
- 원주 ‘싸이 흠뻑쇼’, 인근 주민 소음·주차난 호소…"민원 100여통 폭주"
-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 돌진…운전자 등 2명 경상
- '야고 이적' 놓고 강원FC “상도덕 지켜라”… 울산HD “문제 소지 없다”
- ‘신입생 모시기’ 강원도내 대학 수능 최저등급도 낮췄다
- 속초시, 대관람차 해체명령 등 행정처분 실시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여자 혼자 산에 오지마”…춘천 삼악산서 경고받은 이유는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