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솔로녀 나이・직업은?…정숙 "모스크바에 자가 보유・근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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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솔로녀들이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녀들의 자기 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그는 연상이라면 나이 차이는 상관 없다면서 싫어하는 이성의 모습으로 "오빠병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자의 나이는 1994년생 만 30세이고 기계공학과 졸업 후 서울교통공사 재직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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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1기 솔로녀들이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녀들의 자기 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21기 영숙은 1992년생이고 부동산 신탁사 사업 부서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구 광팬이라는 영숙은 "10년 넘게 한화 이글스 응원하고 있다.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의리는 보장할 수 있는 여자다"라며 "연애하면 전국 야구장 도장 깨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치마를 언제 입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털털한 성격임을 강조했다.
1991년생 만 33세인 정숙은 "직업은 아무도 못 맞힐 거라고 생각하는데 외국계 회계법인 사업개발부에서 시니어 매니저인데 한국 직급으로는 부장이다"라고 직업을 소개했다.
그는 미국, 러시아에서 5년 간 유학 생활을 했고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해 다른 솔로남녀들을 놀라게 했다.
정숙은 또 러시아 연방정부 금융대학교에서 리더십 관련 교양 과목을 강의하고 있고 테니스, 크로스핏이 취미라고 밝혔다.
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모스크바에 집을 마련한 뒤 직접 리모델링을 했다고 말했다.
순자는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 소방 방재팀에서 일하고 있고 동시에 경기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소방 방재 전공 석사 과정 중이었다.
1995년생 만 29세인 순자는 "4년 전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서 작년에 입주해서 살고 있다. 가전, 가구 다 돼 있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그는 연상이라면 나이 차이는 상관 없다면서 싫어하는 이성의 모습으로 "오빠병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자의 나이는 1994년생 만 30세이고 기계공학과 졸업 후 서울교통공사 재직 중이었다.
대구 출신인 옥순은 1995년생 만 29세이며 중앙대학교에서 무용 전공 후 현재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행복해서 일하다 보니까 돈이 벌렸다. 센터는 부모님 돈을 빌려서 차렸지만 다 갚았다"며 "이상형은 책임감 강하신 분, 의지가 뚜렷하고 호불호가 강하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옥순은 장거리 연애는 가능하지만 결혼하면 대구에서 살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나이에는 제한 없다. 마음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서 "나이는 1996년생 만 28세다"라고 밝혔다.
그의 직업은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터이고 취미는 헬스, 등산, 크로스핏, 러닝 등이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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