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9벌 관리 … 미세먼지 99%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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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한 번에 9벌까지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의류 관리 제품이다.
한 번에 관리 가능한 의류 수가 대용량 모델은 5벌에서 9벌로, 일반용량 모델은 3벌에서 5벌로 늘어났다.
의류 안과 밖 두 방향으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99% 제거해주는 '듀얼에어워시'와 두 방향으로 스팀을 뿜어주는 '듀얼제트스팀' 기능으로 효과적으로 탈취·살균되는 등 청정 성능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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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한 번에 9벌까지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의류 관리 제품이다. 한 번에 관리 가능한 의류 수가 대용량 모델은 5벌에서 9벌로, 일반용량 모델은 3벌에서 5벌로 늘어났다.
외관 크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에어드레서 전용 옷걸이만 걸 수 있던 기존 에어행어 디자인을 변경해 일반 옷걸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의류 안과 밖 두 방향으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99% 제거해주는 '듀얼에어워시'와 두 방향으로 스팀을 뿜어주는 '듀얼제트스팀' 기능으로 효과적으로 탈취·살균되는 등 청정 성능이 강화됐다.
이때 미세먼지 99% 제거는 셔츠 겉감을 오염시킨 먼지에 대한 제거율을 의미한다. 셔츠 1벌의 등에 10㎠ 크기로 목표 부분을 표시한 후 평가를 진행했다. 미세먼지 코스 전후의 오염 면적을 비교해 제거 효율을 계산한 것이다. 국제인증기관인 인터텍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로 실제 사용 환경에 따라 수치가 다를 수도 있다.
대용량 모델은 '긴 옷 케어존'이 있어 롱코트나 트렌치코트 등 최대 144㎝의 긴 옷도 구김 없이 관리할 수 있다. 자사 측정치로 실사용 시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소비자의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인공지능(AI)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습도센서를 적용해 의류별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설정해주는 'AI 맞춤건조' 기능으로 건조와 구김 제거를 한 번에 진행한다. 소비자가 자주 쓰는 패턴을 상위에 노출해주는 'AI 습관기억', 사용 시간과 날씨·계절에 맞춰 다양한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추천', 세탁기와 연동해 최적의 에어드레서 건조 코스를 제시하는 'AI 코스연동'이 적용됐다.
또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모드를 설정하고 에어드레서 AI 맞춤건조 코스를 선택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15% 줄일 수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이다. AI 맞춤건조·AI 절약 모드(최대 절약)를 동시에 선택한 상태에서 결과가 나왔다. AI 절약 모드 사용 시 건조시간이 늘어날 수 있으며, AI 절약 모드는 AI 섬세 건조 코스 중 AI 맞춤건조, 블라우스, 아웃도어, 청바지, 피트니스 코스에 한해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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