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골목서 70대 운전자 차량이 어린이집 돌진…운전자 부부 다쳐

방준원 2024. 7.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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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율현동의 한 골목에서 승용차가 어린이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중반의 남성 운전자와 차량에 동승했던 운전자의 부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어린이집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부부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아직 정확한 조사를 하지 못했다"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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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율현동의 한 골목에서 승용차가 어린이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중반의 남성 운전자와 차량에 동승했던 운전자의 부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어린이집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부부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아직 정확한 조사를 하지 못했다"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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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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