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개발 가시화
김계애 2024. 7. 3. 23:58
[KBS 울산]울주군 언양읍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터가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개발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터미널 3만 2천여 제곱미터 땅에 청년 임대주택 등 청년활력시설과 공영주차장 등 문화편의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간혁신구역은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융복합 도시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으로 올해초 관련 법률안 개정에 따라 다음 달 7일부터 시행됩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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