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등 병원성 비브리오 유행예측 조사
김진문 2024. 7. 3. 23:58
[KBS 울산]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성 비브리오 감염 예방을 위해 11월까지 일산과 진하 해수욕장 등 6곳에서 유행예측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항목은 콜레라균과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 등 병원성 비브리오 3종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측은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될 경우 해당 구·군에 통보해 식품접객업소 점검과 수산물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블랙박스·EDR 등 분석 의뢰…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해”
- 송경호 “나를 탄핵하라!”…검사 탄핵 반발 확산
- 검찰총장 반발 놓고 “대놓고 정치” vs “이재명 수사가 죄인가”
- 소상공인 배달비 지원 추진…대출 기간 연장
- [단독] 주황색 택시가 갑자기 ‘쾅’…국립중앙의료원 사고 블랙박스 입수
- [단독] 아빠 ‘태아산재’, 첫 업무관련성 인정…승인 안 된 이유는?
- “한우 키워봐야 200만 원 적자…차라리 반납”
- “수수료 변경·멤버십 유료화” 배민…최대 실적 내고 모기업에 ‘배당잔치’?
- 전기오토바이 잇따른 화재…“물 유입으로 열폭주 추정”
- ‘고임목’만 있었더라도…경사로 사고 대책 유명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