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짜증 나게 할 때도 있어…일상이 시트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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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들과 '유퀴즈'에 출격했다.
3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1회 '대한민국이 들썩' 특집에서는 한국 최초의 주짓수 사부 존 프랭클 교수, 러브버그에 대해 파헤치는 박선재 연구관,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송일국이 세 아들과 함께 '유퀴즈' 자기님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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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들과 ‘유퀴즈’에 출격했다.
3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1회 ‘대한민국이 들썩’ 특집에서는 한국 최초의 주짓수 사부 존 프랭클 교수, 러브버그에 대해 파헤치는 박선재 연구관,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송일국이 세 아들과 함께 ‘유퀴즈’ 자기님으로 등장했다. 조세호가 “세 아이 보면 든든한가?”라고 묻자, 송일국이 “저녁 먹을 때 나도 모르게 감사 기도를 하게 된다. 그냥 이 순간이 너무 행복... 물론 애들이 짜증 나게 할 때도 있다. 일상이 시트콤이다”라며 솔직히 말했다.
유재석은 부자의 이름과 출연작 ‘주몽’에 대해 언급하며 놀라워했다. 또한, 아내와 광복절에 소개팅을 했다는 것. 송일국은 “‘주몽’ 시청률이 40% 넘어가서 하늘을 찌를 때였다. 근데 두 번 퇴짜를 놓더라. 그래서 오기로 만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눈에 반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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