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장현준-빙판, 나란히 1, 2위 등극...이장희, 이도희 탈락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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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2라운드 결과가 발표됐다.

2라운드 결과 발표에 앞서 MC 시우민은 "오늘 등수 발표는 2차 온라인 최애 투표 점수까지 모두 합산한 점수로 진행된다"며 "그리고 등수 발표와 더불어 아쉽게 이번 2라운드를 끝으로 'MA1' 떠나게 될 탈락자도 발생한다. 이중 탈락자 2명은 메이트 패스로 생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우민은 'MA1'에서 처음 발생한 '메이트 패스'는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2라운드 1등은 베네핏을 받은 장현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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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2라운드 결과가 발표됐다.

3일 방송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최고의 순위에 오른 일상소년부터, 꿈을 향한 여정을 마감하는 소년들이 발걸음이 공개됐다.

2라운드 결과 발표에 앞서 MC 시우민은 “오늘 등수 발표는 2차 온라인 최애 투표 점수까지 모두 합산한 점수로 진행된다”며 “그리고 등수 발표와 더불어 아쉽게 이번 2라운드를 끝으로 ‘MA1’ 떠나게 될 탈락자도 발생한다. 이중 탈락자 2명은 메이트 패스로 생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MA1’ 2라운드 결과가 발표됐다. / 사진 = ‘MA1’ 캡처
이어 시우민은 ‘MA1’에서 처음 발생한 ‘메이트 패스’는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메이트 패스’는 생존자 22명이 전원이 상의 후 탈락한 4명 중 함께 하고 싶은 참가자 2명을 선택하는 제도이다.

먼저 TOP9에 처음 오른 9등부터 7등까지는 ‘블랙맘바’의 안신과 윤재용, 한유섭이 차지하면서 ‘베네핏’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6등은 ‘링가링가’ 팀의 조민재에게 돌아갔으며, 5위는 베네핏을 얻지 못한 린에게 돌아갔다. 4등은 ‘블랙맘마’로 베넷핏을 얻은 전준표가 차지했다. 전준표는 “이번에 제대로 보여드려서 이런 등수를 받았으니 다음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3등안에 들어가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3등은 무려 ‘14등 상승’을 보여준 노기현에게 돌아갔다. 노기현은 “처음으로 한자리 등수를 받아본 거다. 거기에 더해서 1, 2등까지 노려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 1등은 베네핏을 받은 장현준에게 돌아갔다. 빙판은 베네핏 없이 2등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장현준은 “저번에 아쉽게 2등을 했는데 이번에 1등을 해서 기분이 좋다. 이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빙판은 “2라운드에서 1등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탈락의 기로에 선 참가자는 정재영, 이장희, 이도하, 서지호 참가자였다. 생존자 투표를 통해 살아남은 일상소년은 정재영과 서지호였다. 메이트 패스로 살아남은 정재영은 “믿고 뽑아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으니 3라운드에 임하는 각오가 다를 것 같다”고 말했으며, 서지호는 “나를 한 번 더 믿고 한 번 더 기회를 준거니 이 악물고 해서 베네핏을 따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희는 “3라운드에 가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어디서든 열심히 하고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으며, 이도하는 “진심으로 많은 것을 불태워서 노력한 만큼 상실감도 크겠지만 항상 그랬듯이 포기하지 않고 도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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