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방송도 접수" 휘브, 첫 방콕 팬밋업 '특별한 추억'

조연경 기자 2024. 7. 3. 23: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의 방콕 팬밋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지난달 28일부터 방콕에서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진행, 팬들은 물론 현지 방송까지 접수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 도약했다.

앞서 팬밋업 개최 소식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휘브는 이러한 관심을 증명하듯 첫 팬밋업부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휘브는 이번 팬밋업에서 최근 발매된 'KICK IT'(킥 잇)은 물론, 데뷔곡 'BANG!'(뱅!)과 'DIZZY'(디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함께 호흡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챌린지와 토크, 팬사인회 등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한 방콕 팬들에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휘브를 향한 관심은 현지 매체로도 이어졌다. TV 프로그램부터 라디오까지 휘브는 현지 매체에 직접 출연해 첫 팬밋업 진행 소감을 전했고, 휘브의 글로벌 행보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며 앞으로 진행될 팬밋업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방콕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된 팬밋업의 포문을 당차게 연 휘브는 오는 4일부터 마닐라에서 팬밋업을 진행하며, 이후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