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21기 영호 "대출 없이 개업..아파트 분양권도 有"[나는 솔로][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7. 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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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1기 솔로남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영수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영호의 소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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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 21기 솔로남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영수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그는 89년생, 만 35세로 현재 LG전자에서 인사관리 업무 담당 중이라 밝혔다. 근무지는 경상남도 창원이지만 거리 차는 연애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영호의 소개가 이어졌다. 그는 93년생 한의사로 대출 없이 개업했다고 소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파트 분양권이 있다며 탄탄한 경제력을 어필했다. "선호하는 나이 차"를 묻는 말에는 "아래로는 다 괜찮고 연상은 고려한 적 없지만 2살 정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멀리 가는 데이트는 현재 상황에서 불가하다. 매일 야간진료하면서 주말에도 진료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까이 계시는 분이 근교에서 데이트하는 걸 선호한다"라고 답했다. 또 "피부가 하얀 톤이고, 성격적으로 여러 가지 결에서 저랑 비슷한 분에게 매력을 느낀다"라고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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